페스룸, 배우 공승연 트와이스 정연 자매와 함께 5,300만원 상당 반려동물 용품 기부
- Ad News / 임요희 기자 / 2022-04-19 04:00:3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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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배우 공승연, 트와이스 정연 자매가 지난 10일 안성 평강공주보호소에서 기부와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. |
승연, 정연 자매는 보호소의 유기 동물들이 더욱 안전하고 청결하게 지낼 수 있도록 페스룸의 ‘1983 봉사단’과 손을 잡고 이번 기부를 진행했다. 이날 기부된 품목은 유기묘들을 위한 ▲페스룸 와이드 커브 박스와 ▲린도캣 소플리 ▲린도캣 멀티캣 플러스 등 위생용품으로 전달되었다.
페스룸과 승연, 정연 자매의 선행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. 작년부터 유기견, 유기묘 보호소의 환경개선, 물품 기부 등 다양한 노력을 함께 이어오고 있다. 작년 3월의 기부에 이어 이번이 2번째 활동이고 앞으로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.
평소에도 꾸준한 봉사활동과 기부를 실천해온 승연, 정연 자매는 “이번 기회를 통해 보호소와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뻤다”며 “유기견들이 새로운 가족을 만나기 전에 머무는 보호소에서도 사랑의 손길을 항상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”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.
한편 페스룸 ‘1983 봉사단’ 일원은 "보호소에서 지내고 있는 많은 아이들이 가족의 온기는 물론 도움의 손길을 절실히 필요로 하는 상황이다"라며 "앞으로도 유기동물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 뿐 아니라 반려동물 인식개선 활동을 하여 올바른 반려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힘쓸 것"이라고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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